반군에 피랍된 지 6년 만에 극적으로 구출된 잉그리드 베탕쿠르 전 콜롬비아 대선후보가 2일 수도 보고타 인근 공군기지에 도착한 후 어머니와 감격의 상봉을 하고 있다.

/보고타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