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에스는 1일 계약상대방인 VESTA와 34억원 규모의 반도체 양산장비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해지는 VESTA 최종 수요처로부터 생산계획 차질에 의한 장비수요 감소에 따른 공급계약 취소 요청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