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 연기자 오윤아의 스타화보 인기가 뜨겁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Wannabe 오윤아>라는 컨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인터넷과 모바일 화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결혼과 출산 등 ‘아줌마’ 대열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선보인 이번 화보를 접한 팬들은 “과연 명불허전” “완벽한 힙라인을 넘어서 완벽한 X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등등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오윤아 스타화보는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200억원이 투입되는 대작 '바람의 나라'에 캐스팅돼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