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법 시행령 확정..관련주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넷 멀티미디어방송법(IPTV법) 시행령이 의결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분 현재 IHQ는 전주말보다 170원(6.63%) 오른 2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리브나인, KTH, SBSi 등도 2~4%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KT와 하나로텔레콤은 하락세인 반면 LG데이콤, 다음, 셀런은 강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7일 전원회의를 열어 자산 규모 10조원 미만의 대규모 기업집단에 보도채널 및 종합편성 채널 소유를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IPTV법 시행령을 의결했다. IPTV법 시행령은 규제개혁위원회,법제처 심사,차관회의,국무회의 등을 거쳐 이르면 7월 중순께 발효된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8월 중 사업자 허가 공고를 내고 9월에 허가를 마쳐 10월부터는 실시간 IPTV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5분 현재 IHQ는 전주말보다 170원(6.63%) 오른 2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리브나인, KTH, SBSi 등도 2~4%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KT와 하나로텔레콤은 하락세인 반면 LG데이콤, 다음, 셀런은 강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7일 전원회의를 열어 자산 규모 10조원 미만의 대규모 기업집단에 보도채널 및 종합편성 채널 소유를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IPTV법 시행령을 의결했다. IPTV법 시행령은 규제개혁위원회,법제처 심사,차관회의,국무회의 등을 거쳐 이르면 7월 중순께 발효된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8월 중 사업자 허가 공고를 내고 9월에 허가를 마쳐 10월부터는 실시간 IPTV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