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닮은꼴' 브라이언의 친구 이유진 씨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한 브라이언이 소개한 이유진 씨는 현재 브라이언과 함께 살고 있는 룸메이트로, 한국에 온 지 3년밖에 되지 않은 재미교포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유진 씨는 LA 한인잡지 코리엠(KOREAM)에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를 차지해 수록된 적이 있을 정도로 소문난 '조각 훈남'이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독특한 매력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또한 지난 2003년 4인조 여성 그룹 '모닝'으로 가수 활동을 한 바 있는 김서현 씨가 백보람의 친구로 출연, '개다리 춤' 등 엽기적인 행동을 보이며 남성 출연자들에게 어필했다.

백보람은 "서현이는 IT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의 모델 활동도 하고 있다"고 밝혀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브라이언의 친구 유진과 백보람의 친구 서현이 '스친소 4기 커플'이 됐으며 서현을 흠모하던 김동완의 친구 정완은 마음을 달랠 수 밖에 없었다고.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