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결선 투표에 단독 출마해 부정투표로 정권을 유지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29일 수도 하라레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야당의 반발에도 불구,불공정한 결선 투표를 강행한 무가베 대통령에 대해 미국,EU(유럽연합) 등 세계 각국은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라레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