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낙폭 확대..외국인 매도에 590선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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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오후 들어 내림세로 돌아서고 있다.
30일 오후 1시39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44P(0.41%) 떨어진 592.19P를 기록하고 있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약세 반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억원과 6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은 38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SK컴즈와 인터파크, KTH, 네오위즈 등은 비교적 크게 떨어지고 있지만, NHN은 초반 약세를 벗어나 1.2% 상승하고 있다. 다음도 강보합으로 선전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태웅이 2~3%대의 상대적 강세를 시현하고 있고, 평산과 현진소재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과 태광, 성광벤드, 코미팜, 동서, 서울반도체 등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0일 오후 1시39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44P(0.41%) 떨어진 592.19P를 기록하고 있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약세 반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억원과 6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은 38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SK컴즈와 인터파크, KTH, 네오위즈 등은 비교적 크게 떨어지고 있지만, NHN은 초반 약세를 벗어나 1.2% 상승하고 있다. 다음도 강보합으로 선전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태웅이 2~3%대의 상대적 강세를 시현하고 있고, 평산과 현진소재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과 태광, 성광벤드, 코미팜, 동서, 서울반도체 등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