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26 18:34
수정2008.06.26 18:34
지난달 신설된 법인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줄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08년 5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4,113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하락하며 3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고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상승이 내수부진으로 이어져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