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에서 '거성인물합성전 명예의 전당'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데 창조' '빈센트 반 명수' 등 애청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올려준 작품들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19일부터 시작된 이 코너는 두데지기 박명수의 사진으로 청취자들이 직접 두시의 데이트 포스터&표어& 합성 등을 제작해 올리는 코너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을 맡고 있는 박명수와 토요일 일요일 진행을 맡고 있는 붐의 사진을 이용해 각양각색의 포즈와 글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6월 첫째주 장원을 차지한 '빈센트 반 명수' 작품과 6월 셋째쭈 '두데창조' 등은 많은 덧글이 올라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


280여개가 넘는 포스터들이 올라온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은 '너무 재미있다' '아이디어가 빛난다' 등의 글을 오리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