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24 16:30
수정2008.06.24 16:30
남양유업이 굶주린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억3천만원 상당의 분유를 북한에 보냅니다.
지원물량은 인천항을 통해 북한에 전달되며 평양, 사리원 등지의 북한 어린이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북한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남양유업은 지난해 상반기 1억원 상당의 두유를 보낸데 이어 하반기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분유를 보낸바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