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감 살리고 부상 막고 입체설계 기능성 장갑 '봇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능성 골프장갑이 잇따라 개발돼 나오고 있다.
골퍼와 클럽을 연결해주는 매개체인 만큼 손에 딱 맞고,그립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립을 더 견고하게 해주고 손(손가락) 부상도 막아주는 기능성 장갑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듀렉스코리아에서 내놓은 '듀렉스'(사진)다.
이 장갑은 세계특허를 받은 특수소재(SRT) 패드를 입체설계로 손가락 마디 사이에 부착했다.
미국골프협회와 영국왕립골프협회에서도 이 장갑이 경기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한 제품이다.
현솔골프가 개발한 장갑은 시소원리를 이용,헤드가 왼쪽으로 향하게 함으로써 슬라이스 구질을 내는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졌다.
또 아츠스포츠의 '식스 핑거',연테크의 '그립 가이드',우리레포츠의 '제노비아' 등도 그립감이 좋은 기능성 장갑들이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골퍼와 클럽을 연결해주는 매개체인 만큼 손에 딱 맞고,그립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립을 더 견고하게 해주고 손(손가락) 부상도 막아주는 기능성 장갑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듀렉스코리아에서 내놓은 '듀렉스'(사진)다.
이 장갑은 세계특허를 받은 특수소재(SRT) 패드를 입체설계로 손가락 마디 사이에 부착했다.
미국골프협회와 영국왕립골프협회에서도 이 장갑이 경기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한 제품이다.
현솔골프가 개발한 장갑은 시소원리를 이용,헤드가 왼쪽으로 향하게 함으로써 슬라이스 구질을 내는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졌다.
또 아츠스포츠의 '식스 핑거',연테크의 '그립 가이드',우리레포츠의 '제노비아' 등도 그립감이 좋은 기능성 장갑들이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