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건설(대표 이무용)은 1989년 창립 이래 '자연을 닮은 건축,자연과 인간이 최고가치가 되는 건축'이라는 건설철학을 바탕으로 부산과 경남지역의 아파트사업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일례로 1998년 '아파트에 사슴을 키우자'는 발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부산 연제구 유림 아시아드(1330가구)는 단지 내 사슴공원뿐 아니라 토끼공원,새공원 등을 조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림건설은 유림 아시아드 성공 이후 '노르웨이 숲'이라는 아파트 브랜드와 '노르웨이 아침'이라는 주상복합 아파트 브랜드를 통해 친환경 아파트 건설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2001년에 분양한 부산 구포1차 유림 노르웨이숲(1176가구)은 노르웨이산 직수입 원목을 가공한 천연재료로 거실의 벽과 바닥을 마감했으며 조경면적을 크게 확대해 숲의 이미지를 재연해 내 관심을 모았다.

유림건설은 올해 부산 대구 경남 등지에 '노르웨이 숲' 브랜드로 2000여가구를 공급하는 한편 인천에 지사를 설립해 수도권 사업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