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대표 손영기)는 2000년 공기업이던 안양ㆍ부천 열병합발전소 및 지역난방시설을 인수한 이래 초기시절 적자운영이라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해 경영정상화는 물론 클린 에너지업계의 리더로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생산된 전력은 한국전력에 판매하고 열은 안양과 부천지역 약 27만가구에 지역난방으로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특히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 경영과제로 삼는 친환경경영시스템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월 안전의 날 행사를 자체적으로 시행하고,정기적으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절약 및 오염물질 배출 감소 캠페인을 상시 전개해 2006년의 경우 전체 에너지 이용량의 35%를 절감하는 성과를 얻어내는 한편,오염물질 배출량도 연간 1239t 줄여 배출감소율 34%라는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

이러한 환경경영체제 운영결과 2004년 정부로부터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됐으며,환경ㆍ보건ㆍ안전ㆍ품질에 대한 EHSQ 통합 인증 및 발전소 배열회수보일러의 배기가스 폐열을 이용한 지역난방 열생산 사업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기여도를 인증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