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티, 하이플러스카드와 30만매 카드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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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테크놀러지(대표이사 조정일)는 도로공사 하이패스카드 공식 공급업체인 하이플러스카드㈜와 총 30만매의 하이패스플러스카드를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6월 중 2차(10일 5만매, 19일 25만매)에 걸쳐 체결한 것이다.
케이비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케이비테크놀러지가 하이패스플러스카드 공급사업에 첫 발을 내딛는 계기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관련 매출의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정일 케이비테크놀러지 사장은 "이번 케이비테크놀러지가 공급하게 되는 하이패스플러스카드는 도로공사 하이패스 기능 뿐만 아니라 은행, 신용카드사의 대 고객 제휴서비스를 추가한 제품"이라며 "향후 지역에 상관없이 은행 및 신용카드사가 금융제휴서비스를 탑재한 하이플러스카드 기능을 가진 신용카드를 발급(서비스)할 수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 이후 매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는 6월 중 2차(10일 5만매, 19일 25만매)에 걸쳐 체결한 것이다.
케이비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케이비테크놀러지가 하이패스플러스카드 공급사업에 첫 발을 내딛는 계기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관련 매출의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정일 케이비테크놀러지 사장은 "이번 케이비테크놀러지가 공급하게 되는 하이패스플러스카드는 도로공사 하이패스 기능 뿐만 아니라 은행, 신용카드사의 대 고객 제휴서비스를 추가한 제품"이라며 "향후 지역에 상관없이 은행 및 신용카드사가 금융제휴서비스를 탑재한 하이플러스카드 기능을 가진 신용카드를 발급(서비스)할 수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 이후 매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