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정환)는 23일 1억원을 지원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공부방 어린이 예술 교육 지원사업(드림아트 워크숍)'을 펼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 사업은 다자녀 가정 및 저소득 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거래소는 오는 11월 말까지 서울과 부산 지역 10개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아이들을 대상으로 20회에 걸친 예술교육 강좌 등 문화예술워크숍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