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의 장기 신용등급이 'A+'로 상향됐습니다. 한국신용평가는 LG텔레콤의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조정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신평은 이동통신업계 구조조정 과정에서 LG텔레콤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됐지만 지속적인 가입자 확대로 사업기반과 자금창출력이 강화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