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중국 이어 태국서도 음반판매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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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M이 중국과 대만에 이어 태국 유력 음악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지난 10일 태국에서 첫 앨범 ‘迷(Me)’를 발매한 슈퍼주니어-M은 발매 첫 주 만에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B2S TOP 20’ 인터내셔널 뮤직부문에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OST ‘SEX AND THE CITY’, 머라이어 캐리의 ‘E=MC2’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B2S TOP 20’차트는 태국의 최대 음반체인점 B2S에서 한 주간의 음반판매량을 집계-발표한 것으로, 태국 음악시장의 인기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차트.
오는 7월 열리는 슈퍼주니어 태국 콘서트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이미 태국 현지에서 슈퍼주니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슈퍼주니어 유닛에 대한 태국 팬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오는 7월 5일 중국 장춘에서 열리는 ‘장춘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