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대표 하병호)은 고객으로부터 얻은 소중한 의견과 불만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대표이사가 직접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고객불만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드림 CS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사적 'Within a day' 캠페인을 실시해 고객의 불만을 24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처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주 열리는 '상품품평회'를 통해 우수 상품을 도입하고 딴지 기자단 활용，업무 분야별 연구회와 포럼，불량품 전시회를 열어 고객만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기사가 배송하는 '드림배송'을 통해 홈쇼핑의 주고객인 여성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처럼 현대홈쇼핑은 상품도입부터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무형상품 판매를 통해 홈쇼핑의 블루오션 시장을 선점하는 등 획기적인 신상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어학연수，인턴십，보험상품，여행상품，문화공연，펀드 등 많은 상품들이 파생됐으며 현재는 주력 상품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TV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상품을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주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고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컨버전스 시대에 대비,양방향 T－커머스 사업을 업계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당사만의 발전이 아닌 현대홈쇼핑과 공생의 관계에 있는 협력사를 지원 및 관리해 함께 발전해나가는 동반자적 관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SCM에 의한 협력사 관리 및 지원，정기적인 협력사 초청행사，협력사의 고충과 의견을 수렴하여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협력사 지원 및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사회공헌 실천위원회라는 자체 공헌기구를 결성해 주변의 이웃을 돕기 위해 장애인，아동，미혼모 관련 단체에 기부하고 홈쇼핑이라는 업태 고유특성에 맞게 사할린 우리말 방송국 등 국내외의 방송 관련 공익사업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연말 모금행사에 봉사활동 및 기부로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