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대반도체회사 '중신국제' 선전에 12인치 웨이퍼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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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반도체업체인 중신국제(SMIC)가 선전시 대공업구에서 12인치 웨이퍼 반도체 공장 건설에 들어갔다고 홍콩 문회보가 22일 보도했다.
이로써 중국의 12인치 웨이퍼 생산 공장은 지난해 12월 상하이 푸둥에서 가동에 들어간 SMIC의 공장을 비롯해 총 5개로 늘게 됐다.
SMIC는 선전 공장에서 12인치는 물론 8인치 웨이퍼도 함께 사용하게 된다며 1기 공사에만 15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특히 12인치 생산라인에선 세계 수준의 45㎚(나노미터)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미국 IBM의 기술을 도입키로 했다.
SMIC는 올해 말부터 우선 상하이 공장을 통해 45㎚ 칩을 생산할 계획이다.
SMIC는 2004년 9월 중국 최초로 12인치 웨이퍼를 사용해 D램을 생산해왔다.
중국 언론들은 45㎚ 칩 생산으로 중국이 반도체 부문에서 세계 수준을 따라잡기 위한 행보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중국의 12인치 웨이퍼 생산 공장은 지난해 12월 상하이 푸둥에서 가동에 들어간 SMIC의 공장을 비롯해 총 5개로 늘게 됐다.
SMIC는 선전 공장에서 12인치는 물론 8인치 웨이퍼도 함께 사용하게 된다며 1기 공사에만 15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특히 12인치 생산라인에선 세계 수준의 45㎚(나노미터)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미국 IBM의 기술을 도입키로 했다.
SMIC는 올해 말부터 우선 상하이 공장을 통해 45㎚ 칩을 생산할 계획이다.
SMIC는 2004년 9월 중국 최초로 12인치 웨이퍼를 사용해 D램을 생산해왔다.
중국 언론들은 45㎚ 칩 생산으로 중국이 반도체 부문에서 세계 수준을 따라잡기 위한 행보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