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신임사장으로 정연태 전 한국멀티넷 사장이 단독 추천됐습니다.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는 19일 후보면접을 실시한 결과 정연태 전 한국멀티넷 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콤은 내일 오후 3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정연태 씨를 신임사장으로 최종선임할 예정입니다. 정연태 씨는 1956년 경북 울진출생으로 휘문고와 한양대를 졸업해 미국 스티븐스 공대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