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펀드로 자금 유입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17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로 430억원이 들어와 나흘째 순유입을 보인데 이어 해외 주식형 펀드도 중국과 아프리카, 브릭스를 중심으로 400억이 유입돼 6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보다 710억원 증가한 141조2천80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는 340억원 늘어난 80조4천670억원 해외 주식형 371억원 증가한 60조8천13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