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노숙자와 독거노인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기보는 부산 용두산 공원에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기보사랑봉사단'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는 그동안 22차례에 걸쳐 8천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고, 특히 매월 직원들의 급여 가운데 5천원 미만의 우수리돈을 모아 공익시설 기부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