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도 내부 금융사고 입력2008.06.19 17:50 수정2008.06.19 17: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상품 구조가 복잡해짐에 따라 대형 은행들의 내부 금융사고도 잇따르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19일 모건스탠리 런던지사의 한 중견급 파생상품 트레이더가 실적을 좋게 보이기 위해 파생상품 장부가치를 인위적으로 올리는 수법을 써왔다고 보도했다.모건스탠리는 지난 5월 초 이를 적발했으며 매출을 1억2000만달러 햐향조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