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코프 대표이사인 최규호 회장이 지속적인 주식 매입에 나서고 있다.

오디코프는 19일 최 회장이 6월5일 이후 주식 37만주를 추가매수해 지분율이 8.11%에서 8.84%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5월말부터 52만주 가량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 회장이 사업 확대를 앞두고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