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이 미국 베스트바이 납품지연 소식으로 이틀째 약세입니다. 삼성테크윈의 주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5% 넘는 하락률을 나타내 5만3천원대에서 거래중입니다. 동부증권은 그러나 미국 베스트바이 신규 납품 지연이 전체 디지털카메라 예상판매량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1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