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캐쥬얼 브랜드 ‘클라이드.n new’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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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의 차기작 ‘트리플’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신예 민효린이 캐쥬얼 의류 브랜드 ‘클라이드.n’과 1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민효린을 새 모델로 발탁한 ‘클라이드’는 새로운 심볼과 BI(Brand Identity)로 새단장을 하면서 Clride+NU(new)의 약자로 10대, N세대를 표현하고 심볼 역시 달라헤스트(Dalahast)로 새롭게 바꿔 젊은층의 마인드를 유러피안 감성으로 재해석한 북유럽의 트레디셔널 캐주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
클라이드 홍보 관계자에 의하면 “여러 패션 화보와 CF등에서의 활동과 앞으로 드라마 촬영까지 앞두고 있는 만큼 민효린의 가능성을 높게 판단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 민효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이 Clride.n’의 10대~20대 초반의 메인 타겟 층에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며 민효린의 스타일 코드와 브랜드의 컨셉트 역시 잘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민효린은 오는 F/W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
한편, 민효린은 드라마 ‘트리플’ 촬영을 앞두고 피겨 스케이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