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이동건 때문에 출연?

17일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밤이면 밤마다>(극본 윤은경, 연출 손형석) 제작발표회에서 두 주인공 김선아와 이동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특히 이들은 서로 상대 배우가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정했다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밤이면 밤마다>는 문화재청 문화재사범 단속반 ‘허초희’(김선아)와 고미술 감정 및 복원 전문가 ‘김범상’(이동건)의 일과 사랑을 겪어 나가는 이야기로, 23일 첫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