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에도 불구,중국의 산업생산과 소비가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5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16%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5월 소비 증가율은 21%로,1999년 이후 가장 높았던 전월(22%)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8919위안으로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