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은 17일 13억원의 기명식무보증국내사모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만기일은 2011년 7월 1일이며 표면이자율은 3% 이고 만기이자율은 7.5%이다.

회사측은 "지식경제부 지원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수행시 정부출연금이 지원되는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투자계약에 의거 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