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서태지 선배님 위해서라면”…‘ETPFEST’ 전야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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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솔로 앨범과 프로젝트 밴드로 활동중인 혼성그룹 클래지콰이가 서태지를 위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최근 알렉스의 솔로 앨범 발표와 호란의 프로젝트 밴드 이바디의 활동으로 그룹 활동을 잠시 접고 각자 활동중인 클래지콰이가 8월 14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 4회 ETPFEST' 록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무대를 가진다.
클래지콰이는 "당분간 클래지콰이라는 이름으로 한 무대에서 공연할 계획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존경하는 뮤지션인 서태지 선배님이 기획한 페스티벌인 만큼 생각할 필요도 없이 기쁜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야제에는 클래지콰이 외에도 전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 시니치 오사와(Shinichi Osawa)가 특별히 한국을 방문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태지컴퍼니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기가 힘들어졌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이라도 모든 걱정을 접고 여유롭고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이틀 간의 행사로 기획하는 한편 전야제의 경우 15일 공연 관객들에게 무료로 공개하기로 했다. 이틀 간의 도심 속의 진정한 락 페스티벌을 위하여 탄탄한 실력을 갖춘 국내∙외 뮤지션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알렉스의 솔로 앨범 발표와 호란의 프로젝트 밴드 이바디의 활동으로 그룹 활동을 잠시 접고 각자 활동중인 클래지콰이가 8월 14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 4회 ETPFEST' 록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무대를 가진다.
클래지콰이는 "당분간 클래지콰이라는 이름으로 한 무대에서 공연할 계획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존경하는 뮤지션인 서태지 선배님이 기획한 페스티벌인 만큼 생각할 필요도 없이 기쁜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야제에는 클래지콰이 외에도 전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 시니치 오사와(Shinichi Osawa)가 특별히 한국을 방문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태지컴퍼니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기가 힘들어졌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이라도 모든 걱정을 접고 여유롭고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이틀 간의 행사로 기획하는 한편 전야제의 경우 15일 공연 관객들에게 무료로 공개하기로 했다. 이틀 간의 도심 속의 진정한 락 페스티벌을 위하여 탄탄한 실력을 갖춘 국내∙외 뮤지션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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