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 "아나운서 준비하면서 여군 시험에 합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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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6시 내고향'을 진행하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여군 시험에 지원, 합격했다고 고백했다.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이지애 아나운서에게 MC 지석진은 "별명이 남자라면서요?"라고 묻자 "아나운서 입사 준비하면서 여군 시험에 지원을 했다"며 "합격을 한 것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지애 아나운서는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구성지게 불러 태진아가 신인 트로트 가수로서 자질이 있다며 앨범 제작을 권유하기도 했다.
또한 주당으로 소문난 이지연 아나운서의가 이지애 아나운서를 자신의 후계자라고 생각한다며 "오랜만에 올바르게 술을 먹고 집에 가는 후배를 만났다"고 얘기하자 이지애 아나운서는 "술을 마시고 취한 적이 없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이지애 아나운서에게 MC 지석진은 "별명이 남자라면서요?"라고 묻자 "아나운서 입사 준비하면서 여군 시험에 지원을 했다"며 "합격을 한 것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지애 아나운서는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구성지게 불러 태진아가 신인 트로트 가수로서 자질이 있다며 앨범 제작을 권유하기도 했다.
또한 주당으로 소문난 이지연 아나운서의가 이지애 아나운서를 자신의 후계자라고 생각한다며 "오랜만에 올바르게 술을 먹고 집에 가는 후배를 만났다"고 얘기하자 이지애 아나운서는 "술을 마시고 취한 적이 없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