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타타르스탄 타네코(TANECO)사로부터 4억달러 규모의 NHR 정유공장(Refinery)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GS건설은 이탈리아 테크니몽(Technimont)사 컨소시엄과 타타르스탄 국영회사의 자회사인 타네코로부터 9억달러 규모(GS건설 지분은 약 4억달러)의 NHR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