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5.00% 수준으로 유지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지난해 8월 5.0%로 올라간 이후 9월부터 10개월 연속 동결됐다. 금통위는 당분간 국제유가와 경기상황 등을 지켜보면서 금리변경 여부를 고민하는 기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