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대체에너지 석학 10월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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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를 맞아 친환경 에너지, 대체에너지에 관심이 높습니다.
국내 원전의 반이 몰려있는 경상북도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오는 10월 세계적인 대체에너지를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합니다.
전재홍기자가 보도합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제적인 인적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세계 에너지 포럼이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경제신문과 업무협약을 오늘 체결했습니다.
인터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신재생 에너지는 국가적 사업추진 아이템입니다.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경제신문과 협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번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한 전세계 석학과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그린에너지 포럼은 2년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C.G> 라젠드라 파차우리 (사진)
엘고어 (사진)
기조연설에는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 의장이 확정됐고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로 환경파괴를 경고하면서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등 세계적인 환경에너지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
기자스탠딩>
정부는 2011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공급비중 5%를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가운데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시기적절해 보입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