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는 11일 싸이더스 최대주주인 아이티플러스와 함께 몽골 현지에 신규법인 'SINE'을 설립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앞으로 광물탐사 및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싸이더스 측에 따르면 이번에 몽골 울란바타르에 설립된 현지법인 SINE은 싸이더스와 아이티플러스가 각각 절반씩 지분을 출자, 광물탐사 및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맡아 진행하게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