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용자 친화적인 햅틱 UI와 PC에 버금가는 강력한 기능을 지원하는 풀터치스크린폰, '삼성 옴니아(SGH-i900)'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2008년 하반기 글로벌 전략폰인 '삼성 옴니아'는 혁신적이면서도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햅틱 UI를 처음으로 윈도우 모바일에 적용하였으며, 햅틱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진동 피드백은 물론 배경화면 편집이 가능한 위젯 기능, 드래그 앤 드롭 방식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카메라, 음악플레이어, 포토 앨범 등에도 MS 기본 UI에 햅틱 UI도 장착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