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범계지점 3층에 평촌 PB센터를 개점합니다. 김재한 센터장은 "최근 고객들이 수익률 급등락시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장기적 안목에서 다양한 니즈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올해 안에 1곳의 PB센터를 추가로 개점, 총 30개의 PB센터를 활용해 거액자산가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