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10 09:39
수정2008.06.10 09:39
삼성생명은 인덱스펀드에 투자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인덱스 업(UP) 변액연금'을 10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삼성투신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또는 글로벌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보험료의 30~50%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등으로 운용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수익성과 함께 원금 보전을 원하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