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크루즈 승무원 1000명 뽑는다 ‥ 美 로열 캐리비언社 9월부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국적의 대형 크루즈 운항 선사인 로열 캐리비언 인터내셔널(RCI)이 한국인 승무원을 1000명가량 뽑기로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RCI의 국내 채용대행사인 호스코는 9월부터 1년간 971명의 한국인을 RCI 크루즈 승무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RCI는 9월 초부터 두 달마다 150여명씩 1년간 971명을 뽑을 예정이며 모집 분야는 프런트 담당,상륙관광 담당,객실 담당,요리 담당,웨이터,카지노 딜러 등이다.
자격요건은 남녀 구분 없이 21세 이상으로 영어회화가 가능해야 하며 관련 전공자 및 경력자들은 우대한다.
크루즈 승무원에 채용되면 1년간 미국 취업비자와 직원보험, 식사가 제공된다.
승선기간은 6~8개월이며 휴가기간은 2개월이다.
근무를 마친 후 귀국할 경우 항공권이 제공되며 취업기간 연장을 희망할 경우 연장도 가능하다.
급여는 월 평균 100만~17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RCI의 국내 채용대행사인 호스코는 9월부터 1년간 971명의 한국인을 RCI 크루즈 승무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RCI는 9월 초부터 두 달마다 150여명씩 1년간 971명을 뽑을 예정이며 모집 분야는 프런트 담당,상륙관광 담당,객실 담당,요리 담당,웨이터,카지노 딜러 등이다.
자격요건은 남녀 구분 없이 21세 이상으로 영어회화가 가능해야 하며 관련 전공자 및 경력자들은 우대한다.
크루즈 승무원에 채용되면 1년간 미국 취업비자와 직원보험, 식사가 제공된다.
승선기간은 6~8개월이며 휴가기간은 2개월이다.
근무를 마친 후 귀국할 경우 항공권이 제공되며 취업기간 연장을 희망할 경우 연장도 가능하다.
급여는 월 평균 100만~17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