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스타만으로는 2% 부족한듯 '스타의 더 스타같은 친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 2회에 나온 4명의 스타 크라운제이, 서인영, 이지훈, 김나영이 그들의 친구와 함께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서인영과 서인영의 친구 이세미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인영은 고등학교 시절 단짝친구로 지낸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이세미씨와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서인영의 단짝친구 이세미씨는 촬영장소에 들어오기 전부터 170cm의 훤칠한 키에 쭉뻗은 각선미의 소유자로 입장 전부터 MC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그리스'의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외모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끼를 선보였으며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까지 소유하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게시판에는 "서인영씨 친구로 나오는 긴바가지 머리 세미양 넘 이뻐요" "세미양!!! 소개팅 성공하서 커플되길... 홧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그녀의 커플 성사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깜짝 등장했던 '3만원' 구자경 씨가 소개팅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