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성은이 MBC every1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 '환상기담'에서 미녀 귀신 역을 하고 있는 김시향과 만났다.

육감적인 몸매의 화보로 섹시스타로 발돋움한 김시향과 성은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해 섹시 대결을 펼치게 된것.

‘환상기담’의 에피소드 ‘Mr.김의 천기누설’에서 성은은 김국진의 제자로 받아달라며 애원하다가 과거를 보여주는 안경을 받게 되는데, 이에 김국진의 몸주 귀신으로 있는 김시향의 질투가 오묘한 기류를 만들어낸다.

늘씬한 몸매에 풍만한 가슴으로 성형 논란까지 일고 있는 상황. 두 미녀의 만남은 몸매 대결에서 연기 대결로 발전하고 있어 이들의 대결이 누구의 승리로 막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다.

방송은 6일 밤 12시 2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