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만취 상태에서 '앤서방'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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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만취 상태로 앤디에게 전화하려는 '헤프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한 솔비의 절친한 친구가 공개한 사실.
'스친소' 녹화 도중 솔비의 친한 친구 최진아 씨는 "술에 취한 솔비가, 앤디에게 전화를 걸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비화를 폭로하자 솔비는 무척 당황하며 친구의 입을 틀어막는 등 그 사실이 알려지기를 매우 꺼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주 첫 방송에서 앤디, 전진, 솔비, 안혜경이 소개팅 주선자가 되어 각자의 친구와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스친소' 2회 방송에는 1기 출연자들의 폭로 배틀과 최종 선택과 크라운제이, 서인영, 이지훈 등 '스친소' 2기 스타들과 그들의 매력 넘치는 친구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스타가 직접 주선자가 되어 자신의 친구와 함께 출연해 미팅을 시켜주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로 지난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은 7일 저녁 5시 2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