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이틀 연속 강세..인터넷株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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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72P(0.27%) 오른 647.57P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상대적으로 견조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시각 현재 개인은 1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억원과 16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일반전기와 의료/정밀기기 등은 강세를 시현하고 있지만 비금속과 통신서비스는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NHN이 나흘만에 반등했고, 다음과 인터파크, KTH 등 대표 인터넷주들이 선전하고 있다.
태웅이 3% 넘게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성광벤드와 평산, 코미팜 등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이 나흘째 하락하고 있고, 태광과 서울반도체, 동서, CJ홈쇼핑 등도 약세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상승 종목 수는 520개로 하락 종목 수 358개를 크게 웃돌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72P(0.27%) 오른 647.57P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상대적으로 견조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시각 현재 개인은 1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억원과 16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일반전기와 의료/정밀기기 등은 강세를 시현하고 있지만 비금속과 통신서비스는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NHN이 나흘만에 반등했고, 다음과 인터파크, KTH 등 대표 인터넷주들이 선전하고 있다.
태웅이 3% 넘게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성광벤드와 평산, 코미팜 등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이 나흘째 하락하고 있고, 태광과 서울반도체, 동서, CJ홈쇼핑 등도 약세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상승 종목 수는 520개로 하락 종목 수 358개를 크게 웃돌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