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오바마 후보 확정…美대선 사상 첫 흑백대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미국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미국 역사상 주요 정당의 첫 흑인 대통령 후보가 탄생했다.

    오바마는 3일(현지시간) 몬태나와 사우스다코타주를 끝으로 막을 내린 5개월간의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꺾고 민주당 대선후보로 결정됐다.

    민주당과 공화당 중 흑인 대통령 후보가 탄생하기는 건국 232년 만에 처음이다.

    이로써 오는 11월4일의 제44대 대통령 선거는 오바마와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 간 첫 '흑백 대결'로 치러진다.

    오바마는 이날 CNN 집계 결과 선출직 대의원과 당연직인 '슈퍼 대의원'을 합쳐 2156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오바마는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인 대의원 2118명을 넘어섰다.

    이날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비롯한 상당수 슈퍼 대의원들이 오바마 지지를 선언하면서 2개 주의 선거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오바마의 승리가 최종 결정됐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트럼프 "이란과 주말 협상 가능성…파키스탄 직접 갈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타결에 매우 근접했다며 이르면 이번 주말 2차 대면 협상이 열릴 수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합의가 이뤄지면 자신이 직접 파키스탄을 방문해 협상할 생각도 있다고 ...

    2. 2

      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열흘휴전 합의"…이란도 환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 간의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휴전 협정은 미국의 중재로 성사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조금 전 ...

    3. 3

      트럼프 "이란과 2차협상, 주말에 열릴 수도…2주 휴전 연장 필요 있는지 의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주말에 열릴 수도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란과의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고 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