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정보 유출로 파장을 빚은 하나로텔레콤이 방송통신위로부터 중징계를 받을 것이란 우려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9시 25분 현재 하나로텔레콤은 어제보다 4% 이상 급락한 805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하나로텔레콤에 영업정지 3개월이나 과징금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징계 방침을 통보한 바 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