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보합권에서 제자리걸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지수가 보합권에서 지지 부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오후 1시43분 현재 코스닥은 전주말 대비 0.86포인트(0.13%) 떨어진 651.29P를 기록하고 있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뒤 기관 매물에 밀려 보합권으로 물러선 지수는 큰 출렁임 없이 제자리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 66억원 '팔자'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도 191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284억원 순매수.
종이/목재와 금융, 운송, 건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금속과 통신방송서비스, 인터넷 등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NHN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고, 메가스터디와 하나로텔레콤, 태웅, 태광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비교적 큰 폭으로 밀려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동서, 주성엔지니어링만이 선전하고 있다.
상승 종목 수는 457개로 하락 종목 수 492개를 소폭 밑돌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일 오후 1시43분 현재 코스닥은 전주말 대비 0.86포인트(0.13%) 떨어진 651.29P를 기록하고 있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뒤 기관 매물에 밀려 보합권으로 물러선 지수는 큰 출렁임 없이 제자리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 66억원 '팔자'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도 191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284억원 순매수.
종이/목재와 금융, 운송, 건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금속과 통신방송서비스, 인터넷 등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NHN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고, 메가스터디와 하나로텔레콤, 태웅, 태광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비교적 큰 폭으로 밀려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동서, 주성엔지니어링만이 선전하고 있다.
상승 종목 수는 457개로 하락 종목 수 492개를 소폭 밑돌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