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은 2일 현대중공업과 2503억4600만원 규모의 선박엔진용 단조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7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0년 12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