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아나운서 7일 방송되는 '과학카페'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업무를 마쳤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KBS 1TV '과학카페' 녹화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업무를 마치고 6월2일자로 KBS를 떠난다.

최 아나운서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과학카페'를 비롯해 2TV '좋은나라 운동본부', 2TV '아침뉴스타임'의 녹화를 끝마친 상태.

최 아나운서는 지난달 사표를 제출했다고 알려진후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언급 없이 "당분간 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1일 '과학 카페'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최송현 아나운서의 후임 MC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지난달 30일 촬영을 마친 '좋은 나라 운동 본부'의 후임으로는 이선영 아나운서가 투입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