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B금융지주 회장 사외이사가 선정 … 강정원 행장 겸임 유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금융지주'의 초대 회장은 국민은행 사외이사가 선정하게 됐다.

    국민은행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 회장 선임을 위한 '회장 후보 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의결했다.

    회추위는 국민은행 사외이사 전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장 후보를 평가ㆍ심사한 뒤 최종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회추위는 회장 후보를 공모하지는 않을 예정이며 내부 토론을 통해 합의 방식으로 7월 초께 최종 추천후보를 정하게 된다.

    국민은행 안팎에선 KB금융지주 초대 회장으로 강정원 행장 외 대안이 없다고 보고 있다.

    이 은행 사외이사들이 지난해 10월 강 행장의 연임을 결정했으며,강 행장이 연임 이후 카자흐스탄 현지은행 BCC를 인수하는 등 사외이사들의 요구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기에 조직을 추스르고 향후 외환은행 인수 등에 대비하기 위해선 강 행장 외 다른 인물을 고려하기 힘들다는 분위기다.

    금융계에선 오히려 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이 강 행장에게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동시에 맡길지 여부에 더 주목하고 있다.

    국민은행 내부에선 지주 체제 초창기인만큼 겸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지만 사외이사들은 이에 대해 아직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은행은 오는 9월 말 지주회사 체제로 완전히 바뀐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투자 세제 지형 격변…'배당 분리과세' 유불리 따져야 [고정삼의 절세GPT]

      <고정삼의 절세GPT>에서는 독자들이 궁금해할 세금 관련 이슈를 세법에 근거해 설명합니다. 22회는 윤나겸 아우름웰스앤택스 대표 세무사와 함께 올해부터 달라진 세제에 대해 알아봅니다.>올해부터 기업의 법인세율이 1%...

    2. 2

      "하루 20시간 써요"…요즘 부모들 난리 난 '300만원 아기 헬멧'

      아기의 머리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는 '두상 교정 헬멧'이 개당 200만~300만원에 이르는 고가에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신생아 머리의 특정 부위가 납작하게 눌리는 사두증 진단이 늘고 ...

    3. 3

      다이소 또 일냈다…5만원짜리 5000원에 팔더니 '품절 대란'

      다이소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협업해 선보인 화장품 '줌 바이 정샘물'이 출시 직후부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10일 다이소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스파츌라 파운데이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