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경쟁 의료시장의 새로운 활로 구축 절실
진료와 환자관리의 최적화ㆍ의료서비스의 극대화만이 살길
병원마케팅, 병원홍보의 적극적 지원


의료서비스 시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정부의 의료산업화 추진이 가시화 되면서 의료시장의 변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 병ㆍ의원간 경쟁과 대형ㆍ개인병원 간의 양극화로 병원 시장이 과열되고 있는 한편, 건강보험체계에서 크게 변화되지 않는 한도에서 의료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정부의 의견이 발표됨에 따라 과열현상은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게다가 참여정부 시절 보건·의약계의 핵심인물들이 대거 참여한 ‘의료산업선진화 위원회’가 새정부 들어서 폐지되는 등 병원경영에 악재가 겹치면서 의사들의 마음을 다급하게 하고 있다.

병ㆍ의원들은 합병, 네트워크화, 브랜드화, 서비스 확대 등 다각적인 방법을 도입하며 자활을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같은 흐름속에서 (주)이덕스(www.educks.co.kr)의 정경원 대표이사는 "개원가는 이제 자신만의 경영색깔을 찾고 이에 따른 의료경영ㆍ마케팅ㆍ관리를 최적화 할 시기"라고 조언한다. (주)이덕스www.educks.co.kr)는 다년간 의료기관 마케팅 노하우와 각 분야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병원 경영전문컨설팅기업이다.

"마케팅을 보조적인 수단으로 환자관리 및 진료시스템에 목적을 가지고 개선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마케팅기법이 되어줄 것"이라 강조하며 "병ㆍ의원의 개원부터 직원 및 관리자의 서비스 마인드의 교육은 물론, 병원 경영에 있어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의료경영의 핵심은 병원마케팅 및 병원홍보 에 있는 것이 아니고 환자를 위한 진료콘텐츠와 시스템, 내부마케팅을 통한 적극적 환자 관리가 최우선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한 마케팅지원이 되어야 효과적인 마케팅이 진행될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병ㆍ의원을 위한 냉철한 판단 과 실천만이 과열된 의료마케팅과 의료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